[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주차장을 적극 개방하도록 일선학교에 안내했다.
학교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하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에 유의해야 한다.
경기도교육청 강승구 재무담당관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