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2017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총 1억 원이며, 모집분야는 여성 인권증진, 양성평등 촉진, 여성 역량강화, 여성 사회참여, 가족정책 발전사업 총 5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이며, 각 사업 당 최대 600만 원(총 사업비의 10% 자부담)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2월 1일까지 화성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사업은 오는 2월 중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 목적, 내용 적합성, 사업 효과성 등을 심의해 선정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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