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환자 위해 200만원 전달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은 25일 오전 9시 30분 건양대병원 11층 대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총재 송경자)로부터 사랑의 병원비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병원비가 부족해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환자 2명에게 라이온스협회에서 마련한 기금 중 총 200만원을 지원한 것이다.
의료비를 지원받은 김 모씨는 “형편이 어려워 병원비가 큰 부담이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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