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치를 정립 확산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24일 우리민족의 소중한 ‘효’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되는 “대전효문화진흥원”을 현장 방문했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뿌리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3월 개원을 앞두고 있고 지하 1층, 지상 3층, 8342㎡ 규모로 5개의 교육체험실이 있는 전시체험관과 별관의 교육수련관을 갖추게 된다.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인근에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성씨조형물 등이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효문화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효 메카’가 되어 교육과 연구를 통해 ‘효’가치를 정립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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