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오윤아-송승헌-이영애가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윤아-송승헌-이영애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오윤아-송승헌-이영애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천재화가 신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이겸(송승헌)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을 통해 재해석된 작품으로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의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낸 퓨전사극이다.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최철호, 김해숙, 양세종 등이 출연하는 '사임당, 빛의 일기'는 오는 1월 26일 밤 10시 1회와 2회가 연속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