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이반성면 출신인 강병중이사장은 ㈜넥센타이어와 KNN의 회장으로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나눔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학금 지원 사업 등으로 부산경남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진주시 가좌사회․ 평거종합사회복지관 및 진주시 좋은 세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구 및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세대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쌀나눔 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훈훈한 설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강병중 이사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 시민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