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근웅) keco나누미봉사단 10여명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북구의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국환경공단 keco나누미봉사단은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매일 점심때마다 실시하고 있는 무료급식에 참여해 조리 및 배식 지원, 식당 및 노인정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환경공단 Keco나누미봉사단에서는 지난 2010년도부터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 및 후원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복지관과의 MOU체결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키로 협의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는 사내 봉사단인 Keco-나누미봉사단을 통해 업무특성과 연계한 재능기부활동, 대천천 정화활동 및 농촌봉사활동,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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