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속초 최돈왕 기자] 속초시는 문체부 주관의 ‘2017~2018 한국관광 100선’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를 발판삼아 설악동, 속초해변 등 주요 관광지 개발 촉진, 국내외 관광마케팅 강화 등 관광객의 만족도 증진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올해는 속초해변에서 “하태핫태 썸머 페스티벌”, 2016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K-drama OST 페스티벌”이 새롭게 개최되어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관광 인프라 개선과 관광 콘텐츠 강화를 통해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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