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 남해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류경완 남해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1-23 20:33
  • 승인 2017.01.23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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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공명정대한 남해를 만들 겠다 선포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류경환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는 4월 12일 치러질 보궐선거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현태 전 남해군수를 비롯한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류 예비후보는 "이번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는 남해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절호의 기회이며,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대선을 앞두고 국민 여론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회이다"며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공명정대한 남해를 선포하며, 더 낮은 자세, 성찰하는 자세로 류경완 희망캠프 개소식과 선거출정식을 시작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군민들에게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정직한 도의원, 소통하고 협력하는 도의원, 정당과 정파, 정치적 이념보다 지역사회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류경완 예비후보는 1966년 경남 남해군 상주면 출신으로 남해고등학교졸업, 경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남해사랑청년회, (전)바른자치21 집행위원장, 남해고등학교 총동창회 감사, 남해자치분권연대 집행위원장, 남해로타리클럽 부회장, 남해산악회 부회장, 학교운영위원회 남해군협의회 회장등을 맡고 있다.
 
한편 류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과 2014년 도의회 의원선거에 두 번 출마한 경력이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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