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밥차(이사장 채성태)와 함께 1월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의탁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0여명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사랑의 밥차’ 채성태 이사장, 배우 윤용현(대표), 강문영, SBS월화 드라마「피고인」의 출연배우 우현, 오대환 등과 함께 복지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위해 모링가 떡국을 직접 배식했다.
이와 관련,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윤연희는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복지시설 방문과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기북부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복지시설 방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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