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농약 제조업체 신규등록 약제에 대해서도 설명 듣는 시간 가져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20일 농협창녕교육원에서 농약사업 추진방향 및 신규등록약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경남·부산·울산 지역농협 구매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해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한 농약사업 추진 방향과 농협케미컬, 팜한농, 경농 등 7개 농약 제조업체의 신규등록 약제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규 경남농협 양곡자재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농협직원들이 농약가격 인하를 통한 농업인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신규등록 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약해 방지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이상연 기자 ptls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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