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김훈동 대한적십자사경기지사 회장, 김대진 광명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양기대 시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경기서부 김용환 기자 news7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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