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금산면사무소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2층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지고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온 제1기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의 임기만료에 따라 열였며 앞으로 2년간의 임기로 위원회 활동을 하게 된다.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 약자가 편안한 생활환경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는 시민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준수 캠페인 및 아파트 7개소에 조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활동을 펼쳤다.
정현대 금산면장은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준 결과 진주시 4대 복지시책 중 무장애도시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모두가 편안한 금산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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