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스릴러 여걸 <심야의 FM>
수애, 스릴러 여걸 <심야의 FM>
  •  기자
  • 입력 2010-01-12 13:08
  • 승인 2010.01.12 13:08
  • 호수 820
  • 4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수애(30)가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수애는 영화〈심야의 FM〉에 캐스팅됐다. 그녀는〈심야의 FM〉에서 전직 9시뉴스 앵커 출신 스타 아나운서로 심야에 라디오를 진행하는 ‘고선영’으로 출연한다.

심야의FM은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되는 120분 간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해야 하는 DJ의 사투를 그린 생중계 인질극이다. 수애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남자와 대결하는 라디오 DJ다.

수애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단 1초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과 흥미로운 설정에 압도됐다. 잠시 휴식기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보다 이 캐릭터를 놓칠 수 없다는 열망이 컸다”면서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