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에서는, 1월. 19일. (목) 12:00,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112타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경찰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경찰서장 이하 지휘요원과의 점심식사를 통해 격 없는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고, 의경들의 군복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해 병영 문화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진종근 의정부 경찰서장은 24시간 출동태세 유지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타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휘요원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대원들을 관리하여 건강하게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여한 의경들 또한 “이번 만남을 통해 서장님에게 친근감이 생겼고 유익한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깨달은게 많다. 맡은 임무에 충실히 임하고 건강하게 제대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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