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18일 의정부 가능동 소재 미군기지,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방문해 미 2사단(사단장 시어도어 마틴) 주최로 진행된 설날 리셉션에 참석해 한·미 안보와 동맹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마틴 사단장에게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애쓰는 미군의 노고를 치하하고, 주둔지 시장으로서 구정을 앞두고 이러한 행사를 준비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또 올해 미2사단이 창설10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미군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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