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장암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1-20 11:01
  • 승인 2017.01.2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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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장암동새마을부녀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장암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광천김, 떡국떡, 버섯, 아마씨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개최, 오뎅 등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행복하고 따뜻한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최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적으나마 판매수익금을 전달함으로서 함께 사는 사회, 함께 만들어 가는 이웃에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익금 전달뿐만 아니라 홀몸어르신 집안청소, 점심식사 대접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장암동을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암동주민센터는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더 보살펴 주민과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장수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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