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송강호, 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
김혜자·송강호, 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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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12-22 14:05
  • 승인 2009.12.22 14:05
  • 호수 817
  •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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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김혜자, [박쥐] 송강호가 영화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한다.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는 ‘제12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 연기자상 수상자로 김혜자·송강호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인연기자상은 [국가대표]의 김동욱,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감독상은 [박쥐]의 박찬욱 감독이,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에는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각각 선정됐다. 신인감독상은 [여행자]의 우니 르콩트 감독의 몫이다.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은 JK필름 대표 자격으로 올해의 제작자상을 수상한다.

‘제12회 디렉터스컷어워드’는 21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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