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대구미술관에서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무료관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료관람이 가능한 전시는 최우람 작가의 개인전 <최우람 : 스틸 라이프[stil laif] , 이태호의 <그림자, 구름, 그리고...- 이태호 회화의 멜랑꼴리아> <배종헌 : 네상스 Naissance>, <2016 소장품 - 두 번 생각해요>의 4개 전시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시 이해를 돕는 전시설명 프로그램은 1월 29일과 30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또한, 설 연휴기간동안(27일~30일)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는 닭띠 관람객들에게는 매일 선착순 17명에 한해 대구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때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등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영유아는 제외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구 김대근 기자 tiptipnew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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