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의원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삼계탕 시식회 가져
[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하재붕) 의원들은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에 소재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노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시설이용 장애인과 어르신들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중구의회 의원 및 사무국직원 30여 명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신음하는 관내 삼계탕 대중음식점을 방문 닭고기 소비촉진에 솔선수범했다.
하재붕 의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아 가슴 아프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로 양계 농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닭고기 비촉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농가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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