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산청 약초한과 만들기 한창
설 앞두고 산청 약초한과 만들기 한창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1-18 10:40
  • 승인 2017.01.18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10일여 앞둔 17일 산청군 생초면 대포마을 주민들이 공동농촌체험장에서 약초한과를 만들고 있다.

산청 약초한과는 대포마을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쌀을 이용해 전통방식대로 만든다.

약초한과는 직접 고은 조청과 꾸지뽕, 치자, 뽕잎, 오디 등 지리산 청정 약초로 맛과 색을 낸다.

설 명절 선물용으로 좋은 산청한과는 오는 24일까지 생산 가능한 물량이 전부 예약 될 만큼 인기가 높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