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진희(38)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가 됐다. 월드비전은 “25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에서 지진희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진희는 “나눔을 실천할 좋은 기회”라며 “이름만 홍보대사가 아니라 월드비전의 친선대사인 김혜자씨 처럼 묵묵히 꾸준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지진희는 지난 5일 강원 정선의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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