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엄마, 강혜정 임신소식에 실신할 뻔
타블로 엄마, 강혜정 임신소식에 실신할 뻔
  •  기자
  • 입력 2009-11-17 14:04
  • 승인 2009.11.17 14:04
  • 호수 812
  • 4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29)가 강혜정(27)의 임신 소식에 어머니가 실신 지경까지 갔었다고 털어놨다.

12일 MBC TV〈기분좋은날〉에 타블로 부모님이 출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막내아들 타블로의 결혼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던 아버지, 손수건 두 장이 부족할 정도로 눈물을 쏟았던 어머니다.

타블로의 부모는 귀여운 외모의 강혜정을 흡족해했다. 아들과 강혜정이 서로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 지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왠지 불안이 엄습하기도 했었다고.

그런데 원리원칙을 강조하며 키웠던 아들이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을 전해 어머니는 실신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는 전언이다. 한편 지난 달 말 결혼식을 올린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내년 5월 부모가 된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