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12㎞ 지역에서 14일 오전 11시 52분께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규모 2.2 지진은 육지에서 날 경우에도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 경미하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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