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교육농장 자가 생산 물품과 농산물로 훈훈함 전해
[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농촌교육농장협의회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진주시 하대동 성 프란체스코의 집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도내 농촌교육농장 대표 20명이 참석해 개별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단감, 참다래 등 농산물과 공예품 등 200만원 상당의 농특산품, 그리고 현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경상남도농촌교육농장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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