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정경호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그리고 사회 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릴 예정으로 이 사건 4개월 후, 유일한 생존자로 나타난 라봉희(백진희)의 증언을 기반으로 무인도에서 벌어진 숨겨진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작품이다.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비행기 추락 사고와 무인도 표류기를 다룬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는 백진희, 정경호, 오정세, 최태준, 이선빈, 박찬열(EXO), 김상호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월 18일 밤 10시.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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