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충남 윤두기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13일 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제22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은 부서장들로부터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미흡한 부분과 보완할 사항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권국상 의장은 “지난 8일간의 회기동안 생산적인 대안 제시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집행부에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 반영해 올해 업무계획이 알차고 차질 없이 추진돼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윤두기 기자 yd00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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