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활동 중인 그룹 ‘원더걸스’가 뉴욕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 버치’의 파티에 초대받았다.
16일 제일모직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11일 ‘토리 버치 하우스 파티’에 ‘토리 버치’의 옷과 액세서리 차림으로 참석했다.
패션잡지 편집자 출신의 디자이너 토리 버치(43)가 만든 ‘토리 버치’는 ‘리바 슈즈(Reva Shoes)’와 ‘토리 튜닉(Tory Tunic)’ 등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다.
미국 사교계의 명사이기도 한 토리 버치는 자신의 의상을 개성있게 재해석해 입은 원더걸스에게 감탄, 각 멤버에게 어울리는 패션을 권하기도 했다.
이날 파티 현장의 원더걸스 모습은 패션월간 ‘W’ 10월호에도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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