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FFF 사무국은 21일 “순진무구하면서도 당찬 이미지의 국민조카 왕석현과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에너지를 가진 서영희가 만들어 내는 행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메인 테마인 ‘아름다운 변화’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밝혔다.
왕석현은 영화 ‘과속 스캔들’,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삼촌이 생겼어요’, KBS 2TV 수목극 ‘아가씨를 부탁해’ 등을 통해 주목받았다.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해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궁녀’, ‘추격자’ 등에서 활약했다. MBC TV 월화극 ‘선덕여왕’에 출연 중이다.
SIFFF 2009는 10월28일~11월3일 CGV용산에서 개최된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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