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장완의 제9회 개인전(9월 21일~ 10월 1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이 열린다. 작품 〈밤 안개〉등에서는 화려한 원색들이 돋보이며, 〈영혼의 노래〉에서는 여성을 통한 강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포구를 즐겨 그려온 작가가 10년간 돌아다닌 매물도 바닷가의 정경도 화폭에 담았다. (02)580 -1114 인터넷뉴스팀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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