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소시민 주연배우 황보라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속사 UL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 '소시민'은 하루하루 성실히 사는 지극히 평범한 우리 시대 소시민의 초상인 구재필(한성천)이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좌충우돌 겪게 되는 생애 가장 힘든 출근기를 담은 생활밀착 서민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늘도 출근에 목숨(?)건 이 시대 '소시민'들에게 건네는 위로의 영화 '소시민'에는 한성천, 황보라, 홍이주, 김상균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월 12일.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