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공조'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를 다룬 작품으로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공화국의 특명을 받고 파견된 특수부대 출신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그의 특수임무를 막아야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가 벌이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고 있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소녀시대), 이동휘 등이 출연하고, '마이리틀 히어로'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공조'는 오는 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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