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9일 의정자문위원회 총무경제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7대 후반기 총무경제위원회 위원 소개와 의정자문위원회 총무경제분과 운영계획 설명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정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음경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하여 의정자문위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총무경제위원 모두는 원칙과 상식이 바로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무경제분과는 현안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자문업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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