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충북 조원희 기자] 충북여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지난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충북여성재단 임원을 공개모집한 결과 대표이사 3명, 이사 22명, 감사 1명 등 모두 26명이 접수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1월 중에 대표이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이사 및 감사는 서류심사만 실시하여 적격자를 이사장에게 추천하고 이사장은 최종적으로 대표이사 1명, 이사 12명, 감사 1명을 선정한다.
선발예정 인원의 2배수에 미달하는 감사는 재공모 절차를 진행한다.
충북도는 임원모집에 이어 2월에 창립이사회, 법인설립허가 및 등기, 직원 채용 후 3월 충북여성재단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충북 조원희 기자 e-gana1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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