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는 대한민국 영화제를 대표하는만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대한민국 영화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혀가기 위해 이번에 자원봉사자 지원을 받는다.
모집일정은 8월 17일(월요일)부터 8월 30일(일요일)까지 총 14일간 모집을 할 예정이며 1차 서류심사 발표는 9월 1일(화요일)에 있을 예정이다.
1차서류심사를 거쳐 뽑힌 인원은 9월4일(금요일)부터 9월 8일(화요일)까지 총 5일동안 면접을 치를 예정이며 9월 11일(금요일) 최종 발표를 통해서 자원봉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대종상사무국는 밝혔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사랑과 참여와 공정함을 이끌어 내기 위해 대종상영화제의 모든 진행은 물론이고 심사과정 또한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영화를 사랑하고 대종상영화제의 주역이 될 자원봉사자를 원하는 대한민국 시민이라면 누구나가 다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15-20명정도이며 최종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9월 12일(토요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서 9월 12일(토요일)과 9월 18일(금요일)에 대종상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봉사일정은 9월 14일(월요일)부터 대종상영화제가 치러지는 11월 6일(금요일)까지 53일간이다.
자원봉사자의 담당업무로는 출품작 상영회시 행사진행과 함께 심사위원과 VIP 보좌를 맡게 된다. 또한 대종상홍보와 함께 영화축제, 개막식, 기자회견등의 준비를 돕게 되며 영화축제와 시상식 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며 사무국에서 행사진행 보조를 맡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전은 제46회 대종상영화제 자원봉사자 아이디카드 발급과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초대를 받게 되며 대종상영화제 공식 포스터 및 작품집을 증정 받으며 대종상영화제 기념품도 증정 받게 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대종상영화제를 준비하게 된다.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영화제를 이끄는 대종상영화제의 주역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영화를 알리는 파수꾼 역할에 한부분을 맡게 된다.
대한민국의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또한 대한민국 영화제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제 46회 대종상영화제 자원봉사자에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자원봉사자 희망자는 대종상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서울 중구 인현동 1가 101-6 2층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대종상사무국 박은정사무차장
박태정 기자 tjp79@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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