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윤창중칼럼세상 윤창중 대표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에서 ‘시국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윤 대표는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써 최근까지 보수단체 중심의 맞불집회에 참석해 다양한 주장을 펼쳐왔다.

윤 대표는 이번 청주 토크쇼에서 각종 정치 현안과 이슈에 대한 생각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청주 시국 토크쇼는 지난해 진행됐던 서울, 대구, 부산, 서울 토크쇼에 이어 5차 토크쇼다.

장소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325-13 2층(청원구 향군로 30번지 2층) ‘김동숙 뷔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윤창중칼럼세상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윤 대표는 “청주 시민, 충청북도 도민 여러분은 물론 세종시를 비롯해 대전, 조치원, 신탄진, 공주, 천안에 거주하는 주민까지도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 작금의 시국에 대한 엄중성을 충분히 반영해 시국 토크쇼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의 풍운아’로 주목받고 있는 윤창중 대표는 오는 1월 13일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일요서울]을 통해 시사토크 프로그램 ‘윤창중의 시국진단’을 공식 개국한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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