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사천경찰서는 지난 5일 사천시 동금동 경남은행 앞에서 동절기 보행자 교통사고를 위한 주민 참여형 민생안정 특별치안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천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 20여 명과 경찰발전위원회, 바르게살기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통관리계장은 “해가 짧아 일찍 어두워지는 시기에는 보행자도 운전자도 각별히 조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스로 안전을 지켜야 한다”며 “보행자는 밝은 옷을 입고 외출을 하고 운전자는 충분한 수면과 감속운행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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