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충북 조원희 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7일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강당에서 홍성열 군수를 비롯해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관장,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선서, 졸업생의 축하공연, 수련관 시설물 안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증평군이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청소년들은 주5일, 하루 5시간 동안 주요교과목 학습지도,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체험활동, 특기적성교육, 방과후생활관리 등을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조원희 기자 e-gana1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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