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계를 주름잡던 멤버 A군과 신인티를 갓 벗은 B양이 맹렬히 교제중이다.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반해 이들의 매니저가 문제다. 특히 B양의 매니저는 친분 있는 기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B양이 A군과 사귀는 거 알지? 절대 기사 쓰면 안 돼”하고 신신당부하고 있다. 그들에게 전혀 관심 없는 기자들까지 이 전화로 인해 사실을 알게 된 형국이다. 그러나 기사를 쓰고 싶어도 인지도가 너무 떨어져 기사거리도 되지 못해 연예기자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인터뷰 중 코 주저앉자 ‘울상’
배우 B양이 인터뷰 도중 코가 주저앉는 바람에 ‘성형 미인’임이 입증됐다.
요즘 영화를 통해 한창 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동인은 모 스포츠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중 콧방울 부분이 내려앉는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 매니저는 “코피가 난 것 같다”는 황당한 변명으로 상황을 수습하려 했지만 인터뷰 하던 기자는 “갑자기 콧방울 옆이 푹 꺼져 경악했다”며 “어떻게 코를 세우면 그렇게 무너질 수가 있냐”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한다.
###남성 밝힘증 심각…호텔도 내 집처럼
인기여성그룹 멤버 A가 서울 시내 호텔 정문으로 출입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소속사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일찍부터 남자를 밝힌 것으로 유명한 동인은 첫사랑이었던 예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새 남자친구를 만나 대놓고 특급호텔을 드나들고 있다.
남자친구가 룸을 잡고 동인에게 문자를 보내면 동인은 당당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올라갔다가 정문으로 내려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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