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새해 첫‘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전개
대전 대덕구, 새해 첫‘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전개
  • 대전 박재동 기자
  • 입력 2017-01-06 09:49
  • 승인 2017.01.0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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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5일 새해 첫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신탄진역 일원에서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덕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실천시민연합회, 모범운전자회대덕지회와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내집(점포 회사)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과 교통문화운동 등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폭설과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2017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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