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2017년 연초 부터 발로 뛰며 현장중심 업무추진으로 2017년의 출발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다.

지난 4일 양주시장은 삼숭동 산84-1일원에서 추진 중인 양주시종합사회복지타운 부지조성 공사현장을 방문, 관련 담당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문제점 검토 및 수정보완사항을 함께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2017년을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 권역별노인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주아트센터, 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등 약 20여개의 사회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또 다양한 인프라 구축으로 양주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종합사회복지타운 부지조성의 조기완공으로 부지 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숭실내체육관이 원활히 건립돼 시민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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