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현실이 얼마나 개탄스러우면 유재석씨가 그런발언을 했을지 모르시겠습니까?박사모가 시작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일입니다.그집단은 진보적 보수도 뭣도 아닌 그냥 공주님 신격화하는 사람들입니다.유재석씨 별명인 유느님을 가지고 신격화한다 하셨는데 명색이 편집국장이란 분이 그 말 뜻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셔서 좀 놀랍네요.뭐 여러 가지 면에서 그냥반보다 훨씬 나은 인물인 건 자명합니다만,누구 아바타 노릇도,진짜 신인 양 다른 사람 위에서 내려다보는짓도 안합니다.정치,언론이 굴하지않고 제 할 일했으면 유재석씨가 이런 말 할 필요없죠
글쓰는 사람 또한 중립적인 사고는 커녕 양쪽으로 편들어주는척 유재석씨를 나쁜방향으로 평하했단생각이네요 오랜 무명생활으로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성실로 이자리까지 온 구설수 하나 일으키지않은 유일한 연예인이고 대학 중퇴하고 인물이 출중하지않고 하루아침에 된 스타도 아니며 꾸준히 노력하고 유재석님처럼 노력하면 우리나라 최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될수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사람입니다 유느님이라는 말또한 진심으로 존경하는 말로쓰여지는것을 신격화한단말 어쩌니 하면서 지금까지 그가 지켜온 커리어까지 무너뜨리려는 경솔한 발언거북하네요
수상소감은 전혀 문제될 발언이 없다보는데 저는 저 소감을 듣고 정치적 발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맞는말이죠.나라의 주인이 국민이 아니면 누구인지,소수가 아닌 다수가 꽃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문제될 발언이 아닌데 다같이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말이고 저 수상소감을 듣고 박사모란 단체에서 괜히 발끈해서 박사모 카페에 좌빨이니 뭐니 인신공격,비난,비하를해 네티즌들과 충돌하게 된거죠.저는 아직도 저 단체에서 왜 어느부분에서 발끈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