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2017년 새해를 맞아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설 명절 기간 중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 청결상태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기로 했다.
관내 공원, 관광지, 재래시장, 터미널, 국도변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공중화장실 115개소가 점검대상이며, 주요 중점 점검사항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이다.
삼척시 관내 공중화장실 대청소 실시, 장애인화장실 이용표식 부착, 취약지 화장실 개선을 위해 편의시설 보수, 내·외부 도색 및 편의용품 확충, 임시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 방문객들의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하기로 했다.
강원동부 최돈왕 기자 wang973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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