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람이 말려주는 시래기(무순) 건조 한창
겨울 바람이 말려주는 시래기(무순) 건조 한창
  • 충북 조원희 기자
  • 입력 2017-01-04 12:04
  • 승인 2017.01.04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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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충북 조원희 기자] 겨울바람이 말려 주어 겨우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기에 안성맞춤으로 한국인의 대표적 농산물인 시래기를 생산하느라 바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약 2개월 간 말려 본격적인 출하를 앞 둔 요즘 청주시 오창 시래기 작목반원들이 짓무름이 발생하지 않게 막바지 건조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시래기는 철분과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 빈혈에 좋고 우리 몸의 위장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식품이다.

 

충북 조원희 기자 e-gana100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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