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후 2시〈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되는 본 콘서트는 ‘송승환의 달콤한 데이트’부터 ‘정성화의 식후땡! 뮤지컬 콘서트’, ‘이금희의 세레나데’까지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째주 목요일 공연 없음)
지난 6월11일 첫 진행된 ‘송승환의 달콤한 데이트’에는 디자이너 이상봉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1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숨겨놓은 노래 실력까지 깜짝 공개하는 시간까지 가졌다.
18일, ‘정성화의 식후땡! 뮤지컬 콘서트’에는 현재〈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중인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본인의 이야기는 물론 여러 가지 노래를 들려줬다.
25일 예정된 ‘이금희의 세레나데’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참석하여 정통 클래식부터 다양한 장르까지 여러가지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티네 콘서트’는 매회 600명 선착순 초대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i-pmc.co.kr)또는 전화(02>738-828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나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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