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목개발,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에 중점 진행
[일요서울ㅣ전남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총 6개 분야, 49개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에 대해 농업인단체 및 관내 거주 농업인들의 사업 신청을 받는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은 고품질 쌀 안정생산, 맥류 생력재배 기술보급, 원예작물, 특화작목 등 총 49개로 생산비 절감 및 기후변화 대응 새로운 작목개발, 지역 특화작목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상자 선정은 1월 하순 현지심사 후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확정되며 사업별 현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 농촌지도과, 연구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