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정유년 힘찬 출발
포천시의회,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정유년 힘찬 출발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01-02 18:12
  • 승인 2017.01.02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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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그리고 분향을 순서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어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의회 시의원 및 부시장(시장권한대행 민천식)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포천시의회의 힘찬 도약과 더불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의회와 집행부 상호 간의 새해 인사를 통해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근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붉은 닭의 해는 “어둠 속에서 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새해가 포천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해가 되길 바라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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