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가 주례를 서고 주영훈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빅마마, 노브레인, 케이윌이 불렀다.
신애는 집안 어른들의 소개로 시애틀에서 유학하고 있는 미래 사업가 남편을 만나 교제해왔다. 외동딸인 신애는 퇴직을 앞둔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
신애는 결혼 후에도 연예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신혼집은 서울 방배동에 차렸으며, 신혼여행은 국내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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