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시무식으로 새로운 출발 다짐
진주소방서, 시무식으로 새로운 출발 다짐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01-02 14:03
  • 승인 2017.01.02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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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진주소방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 시무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진주소방서 시무식

신년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금년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 하트세이버 수여

또한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14명과 2명의 일반시민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군주민수(君舟民水)의 깊은 뜻을 새기며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하여 진주시민의 안전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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