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연말연시 빈틈없는 AI 차단방역 활동 지원을 위해 본부장 등 전 간부직원이 경기도 관내 25개 AI 거점초소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하고 현장 방역활동 지원에 나섰다.
경기농협은 경기농협 전 계통 사무소 AI 비상방역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방역체계 구축, NH 방역지원단을 활용한 소규모 가금농가 집중소독 실시, 대국민 홍보강화, 실시간 방역상황 파악 등으로 AI 조기종식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한편, 경기농협은 AI 발생이후 부터 농가방역 1만6682회, 방역초소. 살처분 등 인력지원 3171명,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통해 생석회 95톤. 소독약품 2900리터 지원, 살처분 긴급지원팀 구성 하는 등 체계적인 AI 차단 방역활동에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기열 본부장은 “연말연시에도 경기농협 전 농협인이 AI 차단 방역 철저와 피해농가 지원에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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